코로나 후유증 : 완치후 5개월이 지나도 심각한 후유증이
코로나 재확산으로 전국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박현 교수의 투병기가 화제입니다. 코로나 완치에 대해서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는 ‘확진자’라는 말 대신 ‘환자’를, ‘완치자’라는 말 대신 ‘회복자’라는 말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라는 표현은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듯한 느낌을 줘 회복자에 대한 차별을 만들고, 완치자라는 표현 역시 코로나19를 한 번 앓고 나면 그만일 것 같은 감기 정도로만 생각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한 달여 만에 완치 판정받은 후 박교수가 여전히 겪고 있는 후유증은 매우 심각했습니다.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집중이 힘든 ‘브레인 포그(Brain Fog)’ ▶앉아있으면 불편한 가슴 통증 ▶속쓰림 증상을 동반한 위장 통..
건강
2020. 8. 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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