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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전원이 꺼지면 저장된 자료가 사라지는 D램과 달리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데이터가 계속 저장되는 플래시메모리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비휘발성 메모리라고 부른며 

주로 스마트폰, PC의 주저장장치로 활용되며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의 개발과 함께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도체 업체는 낸드 플래시의 2차원 평면 형태의 저장용량을 늘리기 위해

 

회로 선폭을 좁게 만드는 미세 공정 경쟁을 벌여 왔으나 이 기술이 한계에 직면하였고

이에 저장 공간을 수직으로 쌓아 가는 3차원 낸드플래시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습니다 



D램

D램(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이란 용량이 크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컴퓨터의 주력 메모리로 사용되는 램을 지칭하는데

모바일에 특화된 제품은 모바일 D램이라고 합니다

 

램은 정보를 기록하고 기록해 둔 정보를 읽거나 수정할 수 있는 메모리로

 

전원이 꺼지면 저장된 자료가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DDR 램

 

‘DDR’은 ‘Double Data Rate(더블데이터레이트)’의 약자이며, ‘DDR SD램’이란 명령이 들어가거나 데이터가 나올 때

 기준이 되는 클럭신호 1회에 데이터를 2번 전송하도록 함으로써 전송속도를 높인 차세대 고속 D램을 말하는데

신호 1회에 데이터를 한 번 보내거나 받는 기존 SD램에 비해 데이터 전송속도가 2배 이상 빠르고

성능에 따라 DDR,DDR2,DDR3 등으로 나뉘는데 단계가 높아질 때마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2배가량 높아집니다.

 

최근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는 PC·서버용 DDR5 D램 규격(JESD79-5 DDR5 SDRAM)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DDR5 D램 규격에 따른 칩당 최대 용량은 64Gb(기가비트)인데 16Gb인 DDR4보다 4배 높은 수치입니다

지원하는 최대 대역폭(Bandwidth)은 6400Mbps(초당메가비트)로 3200Mbps인 DDR4의 2배,

소비전력은 1.1v로 1.2v인 DDR4보다 9% 적고, 최초 대역폭은 4800Mbps로 현 세대 최고 속도 제품보다 50% 빠르다고 합니다.

DDR5 규격이 확정됐지만 

인텔·AMD 등 주요 CPU(중앙처리장치) 제조사가 DDR5 지원에 나서야 하므로

업계는 DDR5 본격 확산 시기를 2022년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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